이연우 목사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며 배워가는 중입니다.
성도들의 아픔과 상처를 잘 헤아리고
품어주고 보듬을 수 있는 종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원 석사, 독일 튀빙겐대학교 박사수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옥수중앙교회 부목사를 거쳐 지난 2019년 1월에 부임하여 사도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권명자 전도사님은 한결 같은 사역자입니다.
사도교회 유초등부를 맡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사역자의 본을 보이며
성도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그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또한 교회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종교개혁사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이기도 합니다.
정창조 장로님은 창조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름이 창조여서가 아니라, 정말로 그렇습니다.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본질이 무엇인지 늘 묻습니다.
그리고 개혁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안찬일 장로님은 우직한 일꾼입니다.
주일 점심이 되어 설거지를 할 때에
한 번도 빠지는 법이 없습니다.
언제나 행동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줍니다.
어려운 이웃을 조용히 돕는 일에도
늘 솔선수범이지요.
사실 이 모든 섬김의 뒤에는
사도교회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시는
원준희 원로목사님이 계십니다.
사도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른 물러나야 한다며
조기은퇴를 선언하시고는
그대로 실천하셨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세대교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사회의 지탄을 받기도 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아름답고 건강한 세대교체를 이뤄낸
귀한 교회가 바로 사도교회입니다.
사도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